[IB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닥상장사
오로라(039830)월드가 광교신도시에 복합놀이문화공간 '오로라랜드'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광교신도시 상현동에 4층 규모로 선보이는 오로라랜드 4층에는 장난감백화점 '토이플러스', 3층에는 '유후 키즈랜드'가 함께 운영되며, 1,2층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유후 키즈랜드는 유후 캐릭터를 테마로 한 프리미엄 에코 디지털 놀이공간으로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친환경 소재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모래놀이, 언덕정원 미끄럼틀, 레스큐팡 공 던지기, 찰칵찰칵 포토존 사진 찍기 등 디지털미디어 놀이 콘텐츠가 결합되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함으로써 친환경 공간에서의 다양한 체험 놀이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오로라랜드의 키즈 플랫폼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오로라월드 국내사업에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로라월드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