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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 사업 리스크 줄이기…선제적 협상 '가속'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프로젝트 변경계약…공사비 1100억원 증액
지난해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현장 손실에 연결 기준 1.2조 영업손실
해외 현장 공사미수금 여전…필리핀 이어 타 현장 변경계약 기대감
2025-02-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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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해외 사업 리스크 줄이기…선제적 협상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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