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셀트리온은 계열회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467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IV, 트룩시마)을 공급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4.1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셀트리온 사옥. 사진/셀트리온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Changsha HKC Optoelectronics Co.,LTD.'와 278억4317만원 규모의 FP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24.7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 4월6일까지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 9999만 9184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보통주 64만 1848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558원이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에이브로다.
두산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계열회사 네오플럭스 주식을 730억원에 처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2441만 3230주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1.07%에 해당하는 규모다. 처분 예정일자는 2020년 9월29일이다.
두산 로고. 사진/ 두산중공업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장 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에스씨인베스트에 296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율은 3%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제14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1720원에서 1695원으로 조정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2020년 8월6일이다.
두올은 커튼에어백 쿠션 관련 미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한국,일본,중국,유럽 특허에 이어 미국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장착률이 증가하고 있는 커튼 에어백에 대한 기존 고객사 매출을 증대하고,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두올 울산공장 전경. 사진/뉴스토마토
GS글로벌은 자회사 GS엔텍에 3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4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8월25일까지다.
노루홀딩스는 자회사 노루알앤씨 지분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노루홀딩스가 보유한 노루알앤씨 지분 전부를 매각함에 따라 자회사에서 제외된다"라면서 "탈퇴일자는 오는 27일"이라고 설명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정우식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퇴함에 따라 기존 정우식·곽신애 대표 체재에서 박진홍·곽신애 대표 체재로 변경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삼강엠앤티는 조달청과 531억2800만원 규모의 20년 노후대체 200톤급 경비정 4척 건조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8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8월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