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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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제품이미지. 출처/대림바스 홈페이지
대림B&Co는 예상 수요 대비 적정재고 유지를 이유로 지난달 10일부터 생산을 중단한 창원·제천 위생도기 공장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558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23.61%다.
KEC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매시장 변화에 따른 조업일정 조정을 이유로 구미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구미공장의 생산중단은 8일간 이뤄진다. KEC는 생산 재개 예정일까지 재고를 확보하고 있음으로 정상적인 영업활동에는 지장이 없다라는 입장이다.
벽산은 임직원 격려금 지급을 위해 2억9792만원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이다. 처분 예정 주식은 직원 계좌로 대체할 예정이며 취득한 주식은 최소 6개월 이상 보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코스맥스 차이나 A공장. 출처/코스맥스 홈페이지
코스맥스는 진세노사이드 Rg3, Rg5 및 Rk1을 함유하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화장료는 피부노화의 예방 또는 개선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코스맥스는 향후 생산될 제품에 이 화장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키위미디어그룹은 79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자금조달은 목적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으로 운영자금에 51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에 28억원이 사용된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퍼시픽산업이다.
이화전기는 경매취득자산 매입에 따른 대금을 지급하기 위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270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2.88%다. 차입은행은 농협은행으로 차입기간은 차입일(5월19일)부터 상환일까지 1년 단위 연장이다.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출처/유한양행
유한양행은 한국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 백혈병 및 위장관 기질종양 치료제 글리벡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글리벡의 2019년도 매출액은 약 520억원으로 유한양행의 같은 해 매출액의 약 100분의 3.5에 해당한다.
코스나인은 주식회사 피부애드림코스메틱과 손소독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억6080만원으로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 대비 7.28%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 까지다.
파미셀은 미국 써모피셔(Thermo Fisher Scientific)와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억318만5560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5%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11일까지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