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81억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394-15 외 5필지(5만4590.4㎡)를 엠디엠플러스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예정일은 2020년 3월19일이다.
도남 해모로 리치힐. 사진/한진중공업
휴맥스는 추가 지분 확보로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280억원 규모의 미국 트루라이트 트레이스(TRUELITE TRACE INC.) 지분 4686만6579주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에 해당하는 규모다.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제조장치 관련 미국 국제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계획에 대해 "혁신적 마이크로니들 패치 제조기술인 DEN 기술과 이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된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라고 설명했다.
조일알미늄이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해 160억원 규모의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이며 만기일은 2022년 12월20일이다.
아이진은 대상포진 예방백신 'EG-HZ'에 대해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의 임상1상 이후에는 후속임상 및 글로벌 백신 기업을 대상으로 한 라이센싱 아웃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진 부설연구소. 사진/아이진
한솔홈데코는 이천현 대표의 사임으로 김경록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엠벤처투자는 홍성혁 단독 대표이사에서 홍성혁, 천승욱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정경문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대표이사를 최창원, 김철에서 최창원, 김철, 박찬중으로 변경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 소재 선사와 8770억원 규모의 17만4000CBM급 LNG CARRIER 4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4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31일까지다.
또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4385억원 규모의 17만4000CBM급 LNG CARRIER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0월31일까지다.
한국조선해양 일반상선. 사진/한국조선해양
대한전선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의 전기회사(NSW Electricity Networks Operations Pty Limited as trustee for NSW Electricity Networks Operations Trust trading as TransGrid)와 1385억3854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10월4일까지다.
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와 6386억원 규모의 경인선, 과천안산선, 분당선, 일산선 신조전동차(448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6.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3월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