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박기범 기자] 경제정론지 '뉴스토마토'와 증권경제방송 '토마토TV' 등 신문과 방송, 인터넷, 모바일 뉴스를 아우르는 토마토그룹이 자본 시장 전문 온라인 매체 'IB토마토'를 공식 창간했다.
지난 25년간 자본 시장과 함께한 토마토그룹은 시대의 요청에 따라 자본 시장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별도의 매체 'IB토마토'를 22일 창간했다고 밝혔다.
IB토마토 홈페이지. 사진/IB토마토
'IB토마토'는 기업 분석, 자금의 조달과 운용, 주요 거래 정보를 깊이 있게 분석·전달하는 자본시장 미디어로 돈의 흐름과 상장에 관한 소식을 주로 전달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독자의 합리적인 판단을 위해 디테일에 강하고 논리가 치밀한 기사를 제공해 자본과 시장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영 IB토마토(아이비토마토) 대표는 "이제 IB는 낯선 단어가 아니라 자본시장의 지평을 넓혀주는 일상적인 용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IB토마토는 전문성을 가진 기자들이 자본시장의 흐름을 쉽고 재미있는 뉴스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풀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혁신기업과 대기업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건전한 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감시 활동을 할 것"이라며 "IB토마토가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자원을 분배하고, 건전한 경쟁 시장을 조성하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본시장에 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IB토마토' 기사는 홈페이지(www.ibtomato.com)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박기범 기자 5dl2la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