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건 기자] 국내 상장사들이 연말을 맞아 잇따라 무상증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무상증자란 돈을 받지 않고 주식을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하는데요. 자본금 확충 목적이라기엔 그 비율이 너무 적습니다.
마치 배당의 성격을 띠는 듯한 연말 무상증자. 주주친화정책으로 꼽히기도 하죠. 그렇다면 무상증자가 배당과 다른 점은 무엇인지, 투자자 입장에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유한양행(000100)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시를 읽어드립니다. <공시통통>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