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윤석열 정부가 지난 16일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이른바 '8·16 부동산대책'을 내놓은 지 일주일하고 조금 더 지났습니다. 대책 발표 후 "껍데기만 있고, 알맹이는 없다"는 비판이 지배적이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뿔이 났고,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결국에는 국토부장관직까지 걸고 나섰습니다.
오늘 '참쉬운경제'에서는 이번 부동산대책이 왜 비판을 받고 있는지, 발표 후 일주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 복잡한 경제현상. 쉽게 풀어드립니다. <참! 쉬운 경제>는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노제욱 기자 jewookis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