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성훈 기자] 주주총회 전후로는 항상 이슈가 많지만, 올해는 다가오는 주총을 벼르고 있는 개인 주주들이 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S22의 성능 제한 논란에 더해 기업들이 잇따라 물적분할에 나서면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적분할의 경우 기업에는 투자유치와 경영 효율성 향상·사업 확대 등을 위해 필요한 결정일 수 있지만, 해당 사업을 믿고 투자한 주주 입장에서는 배신감과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는 민감한 문제로 지적됩니다. 정부에서도 물적분할로 인한 개인주주들의 고충을 인정하고 관련 법 정비에 나섰는데요.
개인 주주들이 화가 난 구체적인 이유와 이에 대한 기업·정부의 대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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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기자 voic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