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궁금하다
전기차의 심장은 누가 만들까?
완성차 기업, 잇달아 내연기관 엔진 개발 중단
각국 정부도 내연기관 차량 퇴출 목표···전기차에 집중
공개 2022-02-09 13:40:35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9일 13:40분 IB토마토 유료사이트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성훈 기자] 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따라 전기차의 생산량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테슬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를 생산하고, 생산량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폭스바겐은 2026~2028년 내에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고, 1885년 내연기관차를 처음 발명한 카를 벤츠의 회사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더는 내연기관 엔진을 개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현대차(005380)가, 최근에는 일본의 닛산 자동차가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중단하기로 하는 등 경유·휘발유 차량의 시대가 점차 저물어가는 모습인데요. 미국과 유럽·일본·중국 등 각국 정부도 환경 규제를 정비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과 전기차 확대를 선언,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기차의 ‘심장’이자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 격인 ‘배터리’는 어느 기업에서 만들까요? 최근 상장으로 화제가 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왜 LG화학(051910)에서 독립한 것일까요. 이번 영상을 통해 IB토마토가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몰랐던 뉴스. 알고 싶었던 이슈. <그것이 궁금하다>는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성훈 기자 voi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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