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IB토마토 백아란 기자] 총 2조원 규모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 컨소시엄을 지정됐다.
10일 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한화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35만7576㎡ 규모 부지에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과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 레저시설,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민간개발사업이다.
한화컨소시엄은 한화그룹을 주축으로 HDC그룹, 하나금융투자, 신한은행 등이 참여했으며 잠실 마이스에 탄소 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