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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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타워. 사진/뉴시스
롯데지주가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1일 공시했다. 3년물, 5년물, 10년물에 각각 500억원씩 배정했다. 8월26일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으며 결과에 따라 2500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005940),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다.
의료기기 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 피씨엘은 의료기기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1413만48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47%에 해당한다.
현대미포조선은 Bahri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 10척을 공사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847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6.19%에 해당한다.
크로바하이텍 CI.출처/크로바하이텍
크로바하이텍은 올해 반기보고서 감사 결과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의견거절 이유로 △기초연결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범위의 제한 △주요 검토절차의 제약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거론했다.
원익IPS는 "디스플레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21일 공시했다.
젠큐릭스는 최대주주 지위 확보 및 경영권 획득을 위해 의료진단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나노바이오라이프 지분 2만1751주(52.73%)를 인수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총 57억원으로 이중 약 37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경영권 취득 목적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구축과 젠큐릭스 키트사업과 시너지 창출 추진"이라고 설명했다.
또 젠큐릭스는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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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크 CI.출처/유테크
유테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걸, 이성길, 유기종, 이동승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한 전기현, 임제윤, 서재효 사외이사와 이재호 비상근 감사 역시 신규 선임했다. 또한 사업의 목적으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의약외품 제조 및 판매업 △생활용품,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 △건강보조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이에 대해 유테크 관계자는 "앞으로 마스크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마크스 유통을 시작했으며, 제조는 시운전 단계"라고 말했다.
비덴트는 김영만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기존 김재욱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네오팩트는 운영자금 마련 등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을 단기차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