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손강훈 기자]
에이프로젠 KIC와 함께 신약을 개발할 에이프로젠. 출처/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 KIC는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가능한 항-CD43 항체 및 이의 암 치료 용도 관련 특허권을 뉴질랜드에서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 KIC는 계열사인 에이프로젠과 협력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C는 보통주 1주당 1100원, 우선주 1주당 1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5%, 우선주 0.9%로 배당금총액은 9억2855만원이다. 오는 3월20일 주주총회에서 배당이 확정되며 배당예정일은 4월17일이다.
휘닉스소재는 50억8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제3자배정방식 진행한다고 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목적은 재무구조개선, 신기술도입(신사업진출)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신속한 자금조달로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문화진흥이다.
코스맥스 본사. 출처/코스맥스
코스맥스는 왁스-프리 아이 메이크업용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명된 조성물은 왁스를 함유하지 않아 흑색도 향상, 경시 안정성 향상, 롱라스팅 향상 효과를 가지며 풀루란을 포함해 볼륨·컬링력 등의 화장 효과가 우수하고 미온수에 접촉 시 클렌징이 용이한 특징을 갖고 있다. 코스맥스는 향후 생산될 제품에 해당 조성물을 사용할 계획이다.
에스맥은 2대 주주인 오성첨단소재가 추가 지분 매입(장내매수)을 통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는
에이프로젠 H&G(109960)였다.
케이피에프가 지난해 매출 3778억원, 영업이익 16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7%가 영업이익은 2.6%가 증가했다. 다만 2019년 4분기 매출은 947억원으로 1년 전보다 6.6% 줄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70.4% 감소했다.
한국콜마 전경. 출처/한국콜마 홈페이지
한국콜마는 경피흡수성이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기 화장료 조성물은 크림, 액상, 에멀젼 등 제형에 대한 제한 없이 다양한 화장품에 적용 가능하다. 한국콜마는 유용성 및 수용성 생리활성 성분을 함유한 고기능성 화장품류에 사용한 방침이다.
부산주공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반룡리 878-1번지에 위치한 토지 3만9263.5㎡를 주식회사비엠티에 136억5879만원에 처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018년 말 자산총액 대비 4.47%로 처분목적은 자금유동성 개선 및 재무구조 강화다.
압타바이오가 당뇨병성시증 치료제 ‘APX-155’를 임상 2상 사업계획서(IND)를 유럽 체코 의약관리국에 제출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임상 2상 시험계획이 승인되면 체코 내 4개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된다. 압타바이오는 본 임상연구 진행 후 개발 완료 시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