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이승윤 기자]
LG는 386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2200원, 종류주 1주당 22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2.9%, 종류주 4.5%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AHR 엑스포 2020 LG 부스. 사진/LG
신일산업은 14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2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1.1%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63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9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349억8000만원으로 2.6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688억5000만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4조264억6000만원으로 2.1%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098억5000만원으로 41.09% 줄었다.
또 롯데하이마트는 별도 공시를 통해 236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3.2%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32억7000만원으로 10.4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26.09% 적자 폭이 줄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1720억2000만원으로 4.94%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272억원으로 94.59% 적자 폭이 축소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465억6000만원으로 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88억6000만원으로 83.8% 늘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8조1858억4000만원으로 5.9% 늘었고 영업이익은 8403억9000만원으로 0.9% 줄었다.
.jpg "두산 사옥. 사진/뉴시스")
두산 사옥. 사진/뉴시스
잇츠한불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9억원으로 전기 대비 45.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45억원으로 4.5%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63억원으로 66.3% 감소했다.
E1은 보통주 1주당 2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127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4.5%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대상은 마곡연구소 신축에 1022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금액은 2018년 자기자본 대비 11.01%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대상은 이번 투자 목적에 대해 글로벌 식품, 소재 사업 육성과 마곡산업단지 내 R&D센터 운영을 통한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이 주최한 E.T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상
동원산업은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1%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화성산업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60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4.12%이다. 배당 예정일은 오는 4월14일이다.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사업에 4798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2.65%이며 투자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LG이노텍은 이번 투자는 광학솔루션 사업 경쟁력 지속 강화 및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