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이승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7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11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0.5%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사옥.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푸드는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9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1%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제이브이엠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4억6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21.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01억4000만원으로 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억원으로 28.9% 줄었다.
지코는 신승균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형철·신달석 공동 대표체제로 변경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660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조3767억9000만원으로 15.5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754억1000만원으로 7.35% 늘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38조6501억4000만원으로 18.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조2754억6000만원으로 3.91% 늘었다.
또 하나금융지주는 별도 공시를 통해 466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16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4.2%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대우건설은 서우용계개발과 2775억원 규모의 대구 용계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62% 규모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사진/대우건설
삼양패키징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83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80억3000만원으로 0.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61억2000만원으로 26.5% 늘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3754억4000만원으로 2.5%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415억8000만원으로 18.8% 늘었다.
또 삼양패키징은 별도 공시를 통해 106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7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4.7%이다. 배당금 예정일은 오는 4월3일이다.
대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9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887억9000만원으로 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7616억2000만원으로 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0억6000만원으로 21.3% 늘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741억원으로 14.4% 줄었고 당기순이익도 마이너스(-)18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2조8521억원으로 11.8%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578억원으로 24.4% 줄었다.
현대건설기계가 개발한 무인지게차. 사진/현대건설기계
WISCOM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7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8%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KCI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1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2%이다. 배당금 예정일은 오는 4월8일이다.
한라는 계열회사인 한라세라지오에 158억원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5.95% 규모이며 대여기간은 2021년 2월4일까지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