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이승윤 기자]
풀무원은 청소용품 렌탈업체인 풀무원더스킨이 주주총회 결의에 따른 회사 청산절차에 따라 자회사에서 제외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생활편의 돌봄 사업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풀무원 신선나또 공장 사진/풀무원
해성디에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6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65억4500만원으로 24.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4억6100만원으로 36.6%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270억 2500만원, 매출은 3814억원으로 5.0% 증가했다.
까뮤이앤씨는 탐스에이치엔디와 550억원 규모의 양평 창대리 테라스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공시했다. 2018년 말 매출액 대비 47.3% 규모이다.
퍼스텍은
LIG넥스원(079550)과 605억원 규모의 대전차유도무기 3차사업 기타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46%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10일까지다.
부방은 자회사인 쿠첸의 이대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재순, 이재성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했다고 1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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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IR 미작 사진/쿠첸
한전기술은 조택상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조 사외이사 퇴임으로 한전기술에는 현재이사는 9명, 사외이사는 5명이다. 사외이사비율은 56%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KT(030200)와 21억원 규모의 무선 이어폰 등 5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18.3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3월20일까지다.
SNK는 138억원 규모로 중국 게임개발사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으로부터 모바일 게임 3개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권을 양수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양수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회사 측은 ”레도 인터렉티브가 보유한 모바일 게임 개발력 및 전달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취득함으로써 그룹 전체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향상이 예상된다”라며 “게임 사업의 수익률 향상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별도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억2400만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1억4100만원으로 12.5% 늘어난 반면 당기순이익은 68억7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7.2% 늘어난 169억17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1084억5200만원으로 18.1% 증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 대전공장 사진/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스마트는 보통주 1주당 6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5%로 배당금총액은 12억6083만7963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참좋은여행은 관계기업인 지엘앤코에 대해 1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자기자본대비 14.4% 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1월20일까지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