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국민은행, 캄보디아 프라삭 7000억원에 인수
KB금융(105560)은 자회사 국민은행이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PRASAC Microfinance Institution Limited)의 지분 70%(1억6100만주)를 7022억원에 인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후 지분비율은 70%이다. 회사 측은 "전략적 지분투자를 통한 경영참여를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캡처. 사진/KB국민은행
두산건설은 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일대에 들어설 율하센트럴시티 주상복합개발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9.6%에 해당하는 규모다.
우성사료는 반도건설로부터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의 토지 및 건물 양도 계약에 대한 잔금 270억원을 납입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합병의 계약은 지난 11월13일 체결됐으며 양수도가액은 300억원이다.
루미마이크로는 금호에이치티 주식 438만8441주를 에스맥에 206억원에 양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측은 양도 목적을 “지분매각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이테크건설은 효성비나케미칼과 3590억원 규모의 'HSVC OL1 Project'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4.1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1년 9월30일까지다.
SAFCO IV Reliability Improvement Project. 사진/이테크건설
아이에이는 아이에이네트웍스에 대한 경영권 강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인 아이에이투자조합 2호 주식 3200주(지분율 99.97%)를 32억원에 취득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61%에 해당하는 규모다.
디알젬은 단기차입금이 1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차입 목적은 매출확대에 따른 대량 원자재 구매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서한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29억원 규모의 대구도남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1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5월13일까지다.
동양피엔에프는 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 지사와 76억원 규모 Polimery Police PDH/PP Project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7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26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리슈빌 워드어스 제1호와 1151억원 규모의 대전학하지구 A6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2022년 8월31일까지다.
노은3지구리슈빌. 사진/계룡건설
이스트소프트는 보유 토지와 건물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자산 총액이 258억원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장부가액이 237억원이었던 토지는 473억원으로, 장부가액 127억원이었던 건물을 148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최대주주가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총괄사장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 8월 사퇴한 윤동한 전 회장의 증여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으로 17.43%였던 윤상현 부회장은 지분은 31.41%로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4, 5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변경계약에 관한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며, 계약금액은 217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7.6%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한양한은 자산유동성 및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군포공장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처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대상은 군포시 당정동 27-2번지가 포함된 8필지로 가격은 1975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기준 자산총액에 9.09%에 달한다.
ISC는 보통주 1주당 50원을 현금으로 배당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금은 결산배당으로 시가배당률은 0.5%, 총배당금은 7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로 내년 3월30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 지급이 확정된다.
대창스틸은 와이어를 제조하는 선재사업본부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05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4.58%에 해당한다. 주 사업부문인 철강사업에 집중하고 신사업 발굴 추진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