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주주가 소유한 두산건설 주식을 주식교환일에 두산중공업으로 이전하고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 두산건설 1주당 두산중공업 주식 0.2480895주를 교환 지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두산건설을 100% 자회사로 편입해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교환·이전일은 2020년 3월10일, 신주상장예정일은 같은달 24일이다.
발전플랜트 EPC. 사진/두산중공업
삼양식품은 공장 신축을 위해 경남 밀양시 부북면 감천리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내 A13구역을 290억5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대비 7.0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미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0년 1월1일, 상장예정일은 2020년 1월23일이다.
국영지앤엠은 한화건설과 21억6700만원 규모의 하남미사 오피스텔 신축공사 중 유리공사에 대한 계약을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한미약품은 보통주 1주당 0.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 배당기산일은 2020년 1월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1월23일이다.
GS건설은 여의도 브라이튼 오피스텔 수분양자 중 중도금 대출적격자가 국민은행 외로부터 빌린 242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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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사진/GS건설
세미콘라이트가 보통주 1주당 가액을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이웨이는 종속회사인 주식회사성보산업이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채무금액에 대해 57억7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5.70%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양피엔에프는 롯데건설과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 진행하는 60억원 규모의 Silo_HPC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종근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주는 총 51만5395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년 1월1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23일이다.
종근당 효종연구소. 사진/종근당
미코는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부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신설회사명은 미코세라믹스(가칭)이며 분할기일은 2020년 2월1일이다.
평화홀딩스는 자회사 평화씨엠비가 하나은행 대구지점에서 빌린 102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에 해당하는 규모다.
동부건설은 783억5000만원 규모의 두류야외음악당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72%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로템은 1274억5827만원 규모의 아일랜드 철도청 디젤동차 41량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노믹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KRAS 7종 돌연변이 진단제품(AccuraDtect-KRAS) 3등급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에 대한 제조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신의료기술 인증 및 보험급여등재를 통한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