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현대미포조선은 하이덱스 스토리지로부터 759억원 규모의 카페리 1척을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1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9월30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 LNG운반선. 사진/현대미포조선
두산인프라코어가 GDR(보통주 예탁증권)의 전량 원주 전환에 따라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을 폐지한다고 5일 공시했다.
팜스빌은 플라이강원의 주식 30만주를 30억원에 취득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1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취득 후 팜스빌의 플라이강원 지분율은 3.67%가 된다.
흥아해운컨테이너, 400억원 유상증자 결정
흥아해운(003280)은 종속회사인 흥아해운컨테이너가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사업 제휴를 통한 상호간 공동 이익 증진 및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카카오와의 사업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5일이다. 회사 측은 "대한항공은 카카오와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플랫폼 분야, 멤버쉽 및 핀테크 분야, 커머스 분야, 콘텐츠 분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양사의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증대시키며,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협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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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사진/대한항공
국동은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국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4%이며, 사채만기일은 2024년 12월24일이다.
계룡건설산업은 계열사인 케이알스포츠주식회사에 33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프트센이 주식양수도로 인해 최대주주가 아이티센에서 수피센투자조합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수피센투자조합의 지분율은 24.47%가 된다.
또 소프트센은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김종인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얼티앤수 데이비드스미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유틸렉스는 자가암항원 특이적 CD8+T 세포의 분리 및 증식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틸렉스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사진/유틸렉스
티라유텍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12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0만8000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020년 3월5일까지다.
타이거일렉이 144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CAPA 증설 및 시설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와 신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램테크놀러지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사채 만기일은 2024년 12월6일이다.
또 램테크놀러지는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1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유앤아이는 생체분해성 금속 합금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정형외과 골절 치료용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료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생체흡수성 금속소재 개발에 대한 것으로 생체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제조를 위한 원천 기술이자 유앤아아가 확보하고 있는 생체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제조 기술을 더 강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생체분해성 금속 의료기기 시장 독점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