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신한지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투자자문업체 신한에이아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자회사 편입 후 주식 소유 비율은 100%다. 이로써 신한지주 자회사는 16개에서 17개로 늘었다.
평화산업은 자기주식 17만4562주를 약 2억1000만원에 22일 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4년 4월 (주)파브코 흡수합병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처분기한 도래에 따른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내 자회사 두 곳을 통해 총 258억원 규모의 트랙터 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웨이팡백리트랙터유한공사와 69억원, 영현중공유한공사와 51억 5000만원, 광동쟝롱농기과기유한공사와 69억원, 닝보해건카이웨이수출입유한공사와 69억원 규모다.
엠케이전자는 '리버스 리플로우용 심재 및 반도체 패키지의 제조 방법'과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엠케이전자 측은 "이번 특허는 CCSB(Cu Core Solder Ball)와 같은 솔더 범프 모습을 구현 가능하며, 더 작은 사이즈의 대응이 가능해 CCSB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중국 Mianya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약 23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15.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럭슬이 판매목적으로 100억원 규모의 의류상품 양수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자산총액대비 15.12%에 해당하는 규모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엠피제삼차가 미래에셋대우 등으로부터 차입한 600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발 자기자본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보증기간은 2020년 2월20일까지다.
선창산업이 합판,제재,MDF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판 공정 효율화를 위한 기계장치 등 레리아웃을 정비하고 MDF 신설보일러 본가동을 위한 전사 기계설비도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고감소를 통한 현금 흐름 개선 및 향후 수익성 제고"도 생산 중단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생산중단일자는 9월9일부터 10월6일까지이고, 10월7일부터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E1은 LG화학과 1128억5775만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매출액 대비 2.44%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