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 차이나에서의 ISC 부스. 출처/ISC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ISC(095340)가 물적분할을 통해 반도체와 전자부품의 제조부문과 연구개발(R&D) 부문을 분리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ISC는 제조부문을 물적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수립하는 회사분할을 결정했다. 분할회사(ISC)가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총수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이로 인한 최대주주의 지분율 변동이나 연결재무제표상 미치는 영향은 없다.
이는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ISC 관계자는 <IB토마토>에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부문과 R&D부문을 분리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ISC는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재편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자회사 ‘지멤스’를 기업가치 극대화와 경영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흡수합병하기도 했다.
오는 3월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번 제조부문 물적분할을 다루게 되며 별문제 없이 결의가 된다면 다음날인 10일이 분할 기일이 된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