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완 핀팔코리아 대표 "온라인 튜터링으로 전 세계에 최고 교육 제공"
지구 반대편 전문가에게 관심분야 배움 가능
정보통신·영상 혼합…성취 능력 향상 장점
공개 2020-07-28 15: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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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토마토 손강훈 기자] “NO PICK & NO DRIVE, 학생은 일부러 학원을 갈 필요가 없고 튜터도 아이를 가르치러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핀테크업체 핀팔코리아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진출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튜터링’을 통해 학업 목적 이외의 취업 활동이나 전문 활동 등을 배울 수 있다.
 
2015년 설립된 핀팔코리아는 국제 모바일 결제시스템, 알고리즘 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개발·공급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핀테크 업체다. 금융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는 핀테크 업체가 이번에는 온라인 교육시장에 뛰어들었다.
 
남동완 핀팔코리아 대표이사. 출처/핀팔코리아
 
남동완 핀팔코리아 대표는 “우연찮게 자녀 넷이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가 생겼는데 언어의 장벽 때문에 과외 수업을 받아야 했고 이때 경험했던 불편함이 온라인 수업 분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핀팔코리아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 개발에 특화된 회사다. 기존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누구나 쉽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고 언제든지 변화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이와 같은 확장성과 효율성, 간편성을 바탕으로 온라인 튜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온라인 튜터링은 세계에서 제일 잘 가르치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전문가에게 내 관심사를 배울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현재 핀팔코리아는 ‘eTUTOR ON THE GO’와 ‘온라인 한국어 교실’을 미국, 캐나다, 홍콩, 대만, 두바이, 영국, 호주에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문제풀이방인 eTUTOR ON THE GO는 혼자 풀 수 없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하면 각 전문 분야의 튜터가 온라인을 통해 문제 풀이를 도와주는 쌍방향 서비스다. 해외에 있는 여러 국가의 유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재외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을 위해 개설됐다. 읽기와 쓰기, 이해하기 단계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성취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원 자격증이 있는 선생님들이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1:1 또는 최대 1:3 소수 정예로 교육한다.
 
오프라인 수업은 교사와의 교구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느낌을 갖게 해줄 수 있지만 온라인은 정보통신(IT)과 영상기술 등을 혼합해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관심도와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점이 존재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 문화가 떠오르면서 온라인 기반 수업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남 대표는 “세계 어디에 있든, 유학을 가지 않아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안전하고 저렴하게 우수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제공하려 한다”라며 “더 나아가 전 세계 어디에 가도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 그 지역의 주류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코리아 브랜드의 국제 학교를 설립하는 것이 핀팔코리아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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