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손강훈 기자]
한샘 상암동 사옥. 출처/한샘
한샘은 300억원 규모의 자사 보통주식 55만1470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취득방법은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매수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고 취득예상기간은 4월8일부터 7월6일까지다.
알서포트는 자기주식 1만주를 처분한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목적은 2015년 부여받은 직원의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처분예정금액은 3003만원으로 처분예정기간은 4월8일부터 10일까지다.
티로보틱스는 5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운영자금이며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단기차입금 50억원은 2019년말 자기자본 대비 16.48%로 티로보틱스는 단기차입금은 차입전 88억5000만원에서 차입 후 138억5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스마트 밸런스 제품 사진. 출처/네오펙트 홈페이지
네오펙트는 하지 재활 훈련기기인 스마트 밸런스 출시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됐다고 7일 공시했다. 스마트 밸런스는 근골격계, 신경계 손상환자 및 균형능력이 떨어지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 훈련을 위한 제품이다. 네오펙트는 향후 스마트 밸런스를 미국 현지에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평화산업은 계열회사 평화씨엠비가 기업은행 달성공단 지점으로부터 빌린 46억416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 말 자기자본 대비 13.87%로 채무보증기간은 1년이다.
성호전자는 채무상환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식 6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의 서룡전자와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박성재,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하민수이다.
지난해 3월 열린 국제해양·항공전시회 ‘LIMA 2019’의 한화시스템 전시관 모습. 출처/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대한항공 외 6개사에게 332억7300만원의 선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선급금은 2019년 말 자기자본 대비 3.4%다. 이번 지급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 지침에 따른 것으로 선급금 총 잔액은 888억5616만3470원이다.
코스맥스는 라텍스 폴리머를 포함하는 티슈오프 타입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에 특허권을 취득한 제품은 발색력이 우수하고 빠른 건조 속도로 인해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코스맥스는 향후 생산될 제품에 해당 조성물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케이디켐은 단기차입금 100억원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차입목적은 위기관리 일환으로 충분한 중장기 유동자금 확보로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다. 100억원 차입금은 2019년말 자기자본 대비 12.94%로 차입 후 케이디켐의 단기차입금은 105억6604만467원이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