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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조1554억원 규모 공사 수주
공개 2020-02-18 17:32:06
[IB토마토 이승윤 기자]
삼성물산(028260), 1조1554억원 규모 공사 수주
삼성물산은 F3 홀딩스 컴퍼니(F3 Holding Company B.V)와 1조1554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 복합화력 발전소(F3 Plant at Qidfa, Emirate of Fujairah)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3.71%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4월30일까지다.
 
삼성물산이 건설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사진/삼성물산
 
코오롱인더(120110), 269억원 규모 현금배당 결정
코오롱인더는 269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900원, 종류주 1주당 9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8%, 종류주 4.3%이다. 
 
아비코전자(036010), 보통주 1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아비코전자는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9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37%이다. 배당 예정일은 오는 4월23일이다.
 
자이에스앤디(317400), 311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자이에스앤디는 청명종합건설과 311억원 규모의 영등포구 대림동 990-80번지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대비 14.66% 규모다.
 
동아타이어(282690), 지난해 영업이익 180억원···전기비 45.3% 증가
동아타이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0억3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59억9000만원으로 3.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47억원으로 52.7% 늘었다.
 
GS글로벌(001250), 222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GS글로벌은 GS 계열사인 GS EPS와 2226억원 규모의 우드펠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5.4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31일까지다.
 
GS 본사. 사진/GS
 
조광페인트(004910),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조광페인트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21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7%이다.
 
아이엠텍(226350),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5억원···전년비 71% 적자 축소
아이엠텍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1억7000만원으로 162%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77% 적자 폭이 축소됐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138억4000만원으로 18% 늘었고 영업손실은 25억2000만원으로 47% 적자 폭이 축소됐다.
 
삼일(032280), 보통주 1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일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6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2.5%이다.
 
삼일 사옥. 사진/삼일
 
서린바이오(038070), 7억원 규모 현금배당 결정
서린바이오는 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1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1.09%이다. 배당금은 주주총회 결의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우신시스템(017370), 11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우신시스템은 태국 오토얼라인언스 컴퍼니(AUTOALLIANCE COMPANY)와 119억원 규모의 차체 자동용접 라인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매출액 대비 3.9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1년 2월14일까지다.
 
대원(007680), 582억원 규모 신축공사 수주
대원은 더블유산업개발과 582억원 규모의 정선 칸타빌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7.49%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3월31일까지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