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이승윤 기자]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8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564억1000만원으로 12.8%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09억8000만원으로 311.9%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2조232억9000만원으로 5% 늘었고 영업이익도 3272억8000만원으로 16% 증가했다.
또 오리온은 별도 공시를 통해 237억원 규모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6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0.6%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찰 초코파이. 사진/오리온
오리온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31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3.8%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42억3000만원으로 48.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93억2000만원으로 15.9%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4461억원으로 28.3% 늘었고 영업이익도 220억6000만원으로 54.5% 증가했다.
풍산(10314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13.5% 감소···112억원 현금배당
풍산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7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064억3000만원으로 4.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78억2000만원으로 147.7%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2조4513억원으로 11.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11억4000만원으로 61.7% 줄었다.
또 풍산은 별도 공시를 통해 11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4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1.7%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만도(20432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66.2% 증가···257억원 현금배당
만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370억9000만원으로 10.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5억원으로 39.4% 감소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5조9829억원으로 5.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171억3000만원으로 10% 늘었다.
또 만도는 별도 공시를 통해 25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5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1.6%이다. 배당 예정일은 오는 4월17일이다.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만도 부스. 사진/만도
신세계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96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0.7%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HDC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88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97억4000만원으로 1.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02억5000만원으로 37.8%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6166억2000만원으로 4.4% 늘었고 영업이익도 1311억1000만원으로 37.4% 증가했다.
한미반도체는 ‘UTAC DongGuan’과 36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68%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다.
삼양사는 1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 종류주 2.8%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삼양 식품연구소. 사진/삼양사
GS리테일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577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1.9%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LG유플러스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746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율은 2.8%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신한지주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11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5178억3000만원으로 17.9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575억6000만원으로 6.47% 늘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43조8667억6000만원으로 24.11%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조489억4000만원으로 12.21% 늘었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