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나노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20일 공시했다.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광림이다. 신주 발행가격은 4290원이고 233만주를 발행한다.
바른전자는 서울회생법원이 자사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1회 관계인 집회기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필로시스의 주식 216만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93억원 규모이며 양수예정일은 20일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사업 시너지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확보"라고 설명했다.
효성첨단소재가 계열회사인 GST Global GmbH가 THE KOREA DEVELOPMENT BANK, LONDON BRANCH로부터 빌린 217억8082만5000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4.67% 수준이다.
모다이노칩은 자회사인 에코유통을 흡수 합볍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2019년 12월3일이다.
또 모다이노칩은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에이치엠리테일을 흡수 합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2019년 12월4일이다.
동양고속이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수가 14만8000주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 비율은 55.37%에서 54.15%로 감소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국내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예스티는 중국 업체(ZHANGJIAGANG KANGDEXIN OPTRONICS MATERIAL CO.,LTD)와 체결했던 148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7.99%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은 고객사의 요청으로 2회에 걸쳐 계약기간을 연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상대방이 선급금 미지급, 제품 검수 등 절차를 불이행해 해지하게 됐다"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지원회에 계약위반에 따른 중재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ITX엠투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주식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박상열과 비엔벨류업조합이다.
청호컴넷은 운영자금 및 자본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3만3333주를 오는 25일까지 주당 3000원, 총 9억9999만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디피씨는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의 무기명식 무보증 무담보 후순위 영구 전환사채(신종자본증권)를 75억원에 취득자회사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역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인테라스 수분양자가 신한캐피탈(주)로부터 빌린 857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43.8% 수준이다.
씨케이에이치는 대표이사를 박영철에서 린진성으로 변경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또 씨케이에이치는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재료과학·생물제품 연구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금파려사(광주)생물과기유한공사’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편입 후 지분율은 100%다.
롯데관광개발은 717억600만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배럴은 중국 종속사인 ‘백애락 (SHENZHEN) 체육용품유한공사’에 36억원 규모로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배럴 브랜드의 중국내 본격 브랜딩 및 마케팅을 통한 현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정보통신은 조달청과 95억409만원 규모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9년 제2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5%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