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건물 매입 후 입주권 획득 목적 투자 성행주거용·비주거용 건물로 분류 여부 '핵심'재개발 사업시 무허가 건물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사실상 부족
[IB토마토 김건 기자] 부동산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정비사업. 그 중에서도 재개발 사업은 조합원간 지분관계도 복잡하고, 구역 내 부동산의 종류도 다양해 난이도가 높은 투자로 여겨지지만 그에 따른 높은 수익률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재개발 사업지에서 무허가 건물에 투자해 조합원 지위를 인정받아 입주권 획득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법률적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상황이에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도 재개발 구역 내 무허가 건물 투자에 대한 법률적 관점을 들어보려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어려운 법률상식을 전문 변호사가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