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코스온은 운영자금 200억원 조달을 위해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없고, 만기 이자율은 1.0%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10월17일이다.
테라셈은 7, 8, 9회차에 걸쳐 총 1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모두 2022년 12월16일이다.
또 테라셈은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9억9999만9960원 조달을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14일이다.
베셀은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베셀항공 주식회사를 분할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 베셀항공은 비상장 법인이고 분할 회사인 베셀은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존속한다. 분할기일은 2019년 12월1일이다.
퓨전데이타는 결손금 보전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5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12월2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20일이다.
필옵틱스는 미세 패턴 정밀 가공 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는 레이저에 의한 미세 패턴 정밀 가공 장치에 관한 것으로 정밀 패턴 형성이 요구되는 OLED용 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 전자 회로 가공 작업을 수행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이라며 "FMM(Fine Metal Mask) 가공 설비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무궁화 캘러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균 및 항염증용 조성물’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피부상태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무궁화 캘러스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미백, 항산화, 보습, 피부 주름 개선 및 피부 재생 활성을 갖는 피부상태 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림산업이 박상신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김상우·박상신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우·배원복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533억3600만원 규모의 '아현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축공사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5.5%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착공필증 교부 후 39개월이다.
대창은 계열회사인 태우가 신한은행으로부터 빌린 154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14%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크로바하이텍에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미원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다.
동남합성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9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 증가한 3717억3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9.4% 줄어든 29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한 63억6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 증가한 1371억8500만원, 당기순이익은 44억4700만원으로 129.9% 늘었다.
해태제과식품은 아이스크림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비상장 법인인 해태아이스크림(가칭) 주식회사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후 해태제과식품은 상장 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인 해태아이스크림은 비상장법인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