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유창선 기자] 2025년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약 1030만명으로 전체 20%가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기대수명은 83.6세(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100세 시대’가 현실로 다가왔다. 분명 장수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의료비 부담도 급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의 연평균 1인당 진료비는 534만원이다. 전체 인구 1인당 진료비보다 약 2.5배 많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갈수록 노인들의 신체활동 참여율이 늘어나는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으로 개인의 건강과 재무 안정성을 지키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M-케어 건강보험은 “100세 시대 건강한 ‘나’를 위한 보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기존 보험들이 가족 중심의 보장을 강조했다면, 이 상품은 철저히 개인의 필요와 선택에 초점을 맞춰 고객이 직접 설계하는 DIY형 보험이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75세까지로 폭넓고, 납입 기간(10~30년)과 보장 기간(종신)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비갱신형(해약환급금 미지급)과 갱신형, 건강 상태에 따른 일반형과 간편고지형으로 세분화돼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찾을 수 있다.
핵심은 한국인의 주요 건강 이슈인 암, 뇌혈관, 심혈관 질환 등 3대 질병과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는 점이다. 검사부터 진단, 수술, 입원, 통원까지 전 과정을 커버한다. 220여 종(간편고지형 130종)의 특약을 통해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경증 질환까지 세심하게 챙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M-케어 건강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건강·상해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에셋생명 M-케어 건강보험이 100세 시대 ‘유병장수’의 걱정을 덜고 건강한 ‘나’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창선 기자 yud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