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건 기자] 지난 10월 서울 내 대표 재건축 추진 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무려 19년 만에 서울시 재건축 심의를 통과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재건축에 대한 부푼 기대감도 잠시 또다시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의 C노선 우회를 주장하며 시공사와 마찰을 빚자, 정부까지 칼을 꺼내 들었는데요.
오늘 '참쉬운경제'에서는 GTX-C노선을 두고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왜 반대하는지, 현재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 복잡한 경제현상. 쉽게 풀어드립니다. <참! 쉬운 경제>는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