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최용민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장품 시장에서의 선케어 제품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화약품이 올해 3월 출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이 올리브영의 더모 코스메틱 분야 판매 1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 (사진=동화약품)
민감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징크옥사이드 성분만으로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 눈 시림과 피부 자극을 덜어 낸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만의 트러블 케어 특화 성분인 ‘후시덤-T’를 함유 효과적으로 피지를 조절해 주는 효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자외선 2종 (UVA, UVB)은 물론 적외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일상적 자극을 5중으로 방어해 주는 똑똑한 멀티케어 선크림이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제품 사용 후 진행한 만족도 평가에서는 '눈 시림 적은 순한 사용감' 및 '민감성 피부에 추천' 항목에서 100% 만족한다는 고객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훌륭한 제품력을 갖춘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징크 카밍 선크림은 출시 3개월 만인 2024년 5월 수많은 선케어 제품의 각축전이 벌어지는 올리브영에서 더모 코스메틱 분야 판매 랭킹 1위 선크림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화약품의 ‘후시다인’은 피부에 확실한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더마 케어 브랜드로서 피부 기초 컨디션을 근본부터 개선시키는 고효능 성분을 연구하고 엄선하여 제안해 왔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은 동화약품 후시다인이 처음으로 론칭한 트러블 전문 스킨케어 라인으로, 걱정 없이 평화로운 피부를 위한 ‘피부평화주의’를 지향하며 문제성 피부 고민에 명확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동화약품의 대표 의약품은 1897년 창립과 함께 출시한 국민소화제 '활명수'로, 지난해 매출액은 793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국민감기약'으로 꼽히는 '판콜'도 보유하고 있다. 판콜은 지난해 5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동화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189억원을 기록하면 올해 연간 매출액 4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361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