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방식으로 이뤄지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더 많은 개발이익 보장’ 경쟁 격화한양아파트 사업 성공 여부, 신탁방식 재건축 활성화 ‘바로미터’
[IB토마토 김건 기자] 정비업계와 부동산 시장의 눈이 쏠려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첫 번째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1호 사업지’가 될 588가구 규모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현재 시공권을 차지하기 위한
현대건설(000720)과 포스코이앤씨 등 대형건설사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탁방식 재건축’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비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이 사업에 대한 법률적인 관점을 들어보려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어려운 법률상식을 전문 변호사가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