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건 기자]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서울시에서도 ‘뉴타운’은 주요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 이 중 2320가구 규모로 재개발이 이뤄질 북아현뉴타운 내 북아현2구역의 정비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2008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 내홍, 시공단과의 공사비 갈등에 이어 최근에는 종교 시설과의 협의까지 난항을 겪으며 험로를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수 차례 암초를 만나고 있는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법률적 관점을 들어보려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어려운 법률상식을 전문 변호사가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