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3% 감소한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줄어든 4조58억원, 당기순이익은 222억원으로 59% 감소했다.
19,200 TEU Containership for MSC. 사진/현대중공업
LG하우시스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6%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201억원으로 13.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91.5% 감소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42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772억원으로 52.3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9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47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59억5400만원으로 14.2% 감소했으며, 12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대웅제약 기업홍보영상 캡쳐. 사진/대웅제약
엘컴텍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18억7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4억35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RFHIC는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고, 사채만기일은 2024년 8월3일까지다.
미래에셋대우는 1134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1500만주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0월30일까지다.
KCC는 민병삼 각자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KCC는 정몽진, 정몽직, 민병삼 3인의 각자대표 체제가 됐다.
KCC는 이날 또 별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7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배당으로 총 배당금액은 57억원, 배당 기준일은 6월30일이다.
KCC 중앙연구소. 사진/KCC
한화는 분산탄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인 코리아 디펜스 인더스트리(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2일이다. 회사 측은 "분산탄 사업부문을 독립법인으로 분리 경영함으로써 전문성을 특화하고, 그 특수성에 적합한 기동성 있는 경영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여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케이티에스파트너스를 대상으로 50억원 규모 19회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4.0%이다. 전환가액은 2090원이며 납입일은 9월15일이다.
대상은 재무구조 개선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신설동 본사 등 유형자산을 1450억원에 에스티에스개발 주식회사에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6.05%이고, 처분 예정 일자는 2021년 12월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