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윤준영 기자]
S&T중공업이 한화디펜스와 한화디펜스와 21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에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 및 공급계약이고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29일까지다. 계약규모는 212억원으로 최근 매출규모인 3962억원 대비 5.37% 수준이다.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납품한 연료전지발전소를 10년 동안 유지보수하는 17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미원상사가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지분비율이 56%에서 56.06%로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돈 미원상사 회장의 친인척인 윤봉화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3008주를 사들였다.
유안타증권 본사 전경. 출처/뉴시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보통주 1주당 45원을 현금으로 균등 배당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외 다른 주식에 대해서는 배당을 하지 않으며, 총배당금은 27억원이다.
유안타증권은 최대주주인 유안타증권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가 보통주 4만318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세코닉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7.1% 줄어든 10억778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10.5% 늘어난 4622억4478만원, 당기순손실은 803.6% 확대된 174만9367만원으로 집계됐다.
동화기업 본사 전경. 출처/동화기업
동화기업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0.5% 줄어든 584억701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174억569만원, 당기순이익은 434억1016만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동기 대비 5.6%, 14.8% 줄어들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엠젠플러스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엠젠플러스는 ‘회계처리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통보’ 사유 등으로 지난 1월22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유화증권이 유통주식수를 확대하기 위해 한 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윤준영 기자 junyo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