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이승윤 기자]
넥센은 45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80원 종류주 1주당 85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3%, 종류주 2.5%이다. 배당 예정일은 오는 4월24일이다.
창녕 넥센타이어 공장. 사진/넥센타이어
효성중공업은 중구 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1067억원 규모의 중구B-0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9% 규모다.
삼성공조는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4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0.75%이다.
한국화장품제조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3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0.32%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41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5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827억2000만원으로 57.7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950억6000만원으로 154.57%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1284억6000만원으로 14.9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979억6000만원으로 17.51% 늘었다.
램시마SC. 사진/셀트리온
덕산네오룩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91억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7억4000만원으로 3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4억8000만원으로 99.7% 증가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978억7000만원으로 7.9% 늘었고 영업이익도 207억6000만원으로 2.2% 증가했다.
대한제강은 44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2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3.4%이다. 배당 예정일은 오는 4월17일이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5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7284억원으로 4.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3억6000만원으로 84.9% 줄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18조8393억원으로 3.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144억원으로 39.9% 감소했다.
삼성화재 스마트링크. 사진/삼성화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8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98억8000만원으로 13.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5억6000만원으로 66.5% 줄었다. 연간 기준 매출액은 3302억8000만원으로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3억원으로 46.8% 감소했다.
또 코오롱플라스틱은 별도 공시를 통해 26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1주당 7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1.6%이다.
대한약품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배당되는 총 금액은 21억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1.2%이다.
현대건설은 66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600원, 종류주 1주당 65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1.4%, 종류주 0.5%이다.
이승윤 기자 hljysy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