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국동은 해외 자회사인 'PT.BATANG APPAREL INDONESIA'가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으로 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발생 주식수는 보통주 3000주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7.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국동 니트의류. 사진/국동
아이티센은 84억5000만원 규모의 241만5665주에 대한 10회차 무보증 무기명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9일 공시했다. 발행주식 총수 대비 14.92%에 해당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복합리조트 인테리어 공사비 등을 조달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단기차입금은 준공 후 당사 소유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토지 및 건물을 담보로 담보대출 실행시 일시 상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KC는 회사 발행 사채의 사전 매입(바이백)을 위해 단기차입금을 3700억원 늘리기로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8360억원 규모였던 단기차입금은 1조206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프로필렌글리콜(PG) 제조. 사진/SKC
대유플러스는 방열층 형성 방법 및 그 방열층을 포함하는 전자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기존에 연구 개발이 진행된 탄소를 활용한 방열 구조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존의 방열층 형성방법과 달리 기재의 표면에 대해 경사지게 형성된 탄소 방열층을 형성함으로써 방열면적이 증가되어 열전도도를 향상시켜 전자부품의 과열을 방지하며, 수명을 연장시켜 내구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나인컴플렉스는 당사와 사채권자 간 조기상환 협의로 1억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사채 전환가액은 주당 2223원이다.
하나제약은 파이온(PAION UK)사와 계약을 통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전신마취제 신약 '레미마졸람'의 동남아시아 6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대한 독점계약 체결권을 획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150만유로(약 19억원)이며, 계약기간은 해당지역의 최초 상업판매일로부터 10년 또는 해당지역의 특허권에 대한 권리가 만료되는 시점 중 나중에 도래하는 시점까지다.
하나제약 연구소. 사진/하나제약
대화제약은 이리노테칸 또는 그의 약제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경구투여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리포락셀액 이후 경구용 항암제 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고, 향후 경구용 이리노테칸 제형 개발과 캡슐화를 위한 기술도 확보했다"라고 설명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412억1800만원 규모의 반도체검사장비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5월30일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알제리 국영석유회사 SONATRACH로부터 1조9372억원 규모의 알제리 하시메사우드(Hassi Messaoud) 정유 프로젝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계약발효일로부터 52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