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소재 선주사로부터 715억원 규모의 LNG벙커링선 1척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31일까지다.
또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 지난 10월 매출액이 2195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4%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선박. 사진/현대미포조선
웰크론강원은 100억원 규모의 4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4%, 만기이자율은 5%, 전환가액은 3953원이다. 발행대상은 라운인베스트조합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1년 1월15일부터 2022년 12월15일까지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칼라앤터치, 동아출판 등 계열사에 414억363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6.7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보증 기간은 2020년 11월19일까지다.
광림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나노스 투자지분 47.83% 매각과 관련, 브라질 프리마베라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날 쌍방울도 나노스 투자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자에 브라질 프리마베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림과 쌍방을은 "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하여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의할 예정이며, 향후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나노스 사옥. 사진/나노스
삼화콘덴서공업은 아우디(AUDI)향 전력변환콘덴서(DC-LINK CAPACITOR)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공급처는 델피 테크놀로지스(DELPHI TECHNOLOGIES)이며 공급차종은 아우디 친환경차 PJT다. 예상금액은 약 819억원이며, 공급기간은 2022년부터 2029년까지다.
신일산업은 주식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억99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60만주며 취득 예상기간은 2020년 2월19일까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200만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사라왁 메탄올 프로젝트 계약(Early Work)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3.5개월이다.
수젠텍은 막 기반 다중튜브를 포함하는 생체 물질 분석 장치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의 기술은 알레르기, 자가면역질환 등의 다중면역블롯 진단기기, 성감염증 등의 감염성 질환의 분자진단기기 등에 적용하여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젠텍 사옥. 사진/수젠텍
예선테크는 주가 상승으로 71억8348만원 규모의 상환우선주 보통주 전환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0.08% 규모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상환전환우선주가 금융부채로 분류될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하도록 되어있어 손실을 반영하였으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러셀은 중국 'FSK L&S (Shanghai) Co., Ltd.'와 60억986만5463원 규모의 반도체장비이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9.22%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400억원대 규모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