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편집국]
빅텍은 한화시스템과 40억2800만 원 규모의 TICN 3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8.26% 규모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7월21일까지다.
코닉글로리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26일이다.
해성옵틱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5억원 규모의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4년 9월25일까지다.
경동제약은 최대주주의 증여로 최대주주가 류덕희 외 35명에서 류기성 외 35명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변경 후 지분비율은 43.76%다.
화진은 대구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생채권·회생담보권·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기간은 10월10일부터 29일까지며, 관련 조시기간은 10월30일부터 11월12일까지다.
SKC는 해외 현지법인 SKC Inc.에 대한 713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21% 규모에 해당하고, 보증기간은 오는 2021년 9월 23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18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15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코스맥스는 302억8333만원 규모의 코스맥스비티아이 채무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52%에 해당한다.
또 코스맥스는 이날 별도 공시를 통해 29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진로봇이 인공표식 인식장치, 인공표식 및 이동체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라이다 부품 및 제품 사용화에 기여할 예정이며 4차 산업시대 환경 인식을 위한 핵심 센서 역할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앱클론은 시스테인으로 변형된 항체 및 이를 이용한 부위-특이적 접합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시스테인 잔기로 변경된 항체에 관한 것으로서 질병의 치료적 또는 진단적 적용을 수반한 항체에 관한 것"이라며 “시스테인으로 변경된 항체는 여러가지 화합물과 접합시킬 수 있어 혁신형 항체신약을 제조하는 데 활용되는 기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탑엔지니어링은 '기판 식각 장치'와 관련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기판을 이송하는 구동원에 기인하지 않고, 이송되는 기판의 저면에 접하여 연동 회전되면서 외부에서 흡수된 식각액을 기판의 저면에 연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판 식각 장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FPD제조 장비의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선형 마찰 용접을 이용한 부스바 제조방법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은 알루미늄의 양단에 구리를 선형 마찰 용접하여 부스바를 제조하는 방법"이라며 "제조 공정을 간소화해 대량 생산은 물론, 제조원가를 절감하고 제품 중량을 줄일 수 있는 알루미늄과 구리의 결합력이 우수한 부스바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계열사인 원앤피와 237억9000만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4.4% 규모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4월27일까지다.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Mianyang HKC Optoelectronics Technology'와 247억5228만원 규모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17% 규모에 해당하고, 계약 종료일은 2021년 6월30일까지다.
쇼박스는 이태원클라쓰문화산업전문회사와 JTBC 16부작 드라마 '이태원클라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7억98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8.68% 규모에 해당하고, 계약 종료일은 2024년 9월16일이다.
셀루메드는 사업다각화 및 지분확대를 통한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환경플랜트 업체인 '해창'의 주식 2325만4666주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74억4099만9500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75.78%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지분율은 81.7%, 양수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