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최성열 기자] 서울시가 지난 1972년 남산 성곽길 일대에 최초로 지정한 남산 고도지구 규제가 52년 만에 전면 개편됐습니다. 이에 따라 고도지구 규제에 포함돼 개발이 제한돼 왔던 남산 인근 지역들의 도시정비사업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용산구 후암동과 이태원동, 중구 일부 지역들이 규제 완화에 대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남산 고도지구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 지역들을 짚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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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열 기자 libemonke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