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김건 기자]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탄생하면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 과거부터 이로 인한 이웃간 갈등으로 끔찍한 사건들이 종종 벌어지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제력 있는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사회적 난제로 남아있습니다.
마침내 정부가 나섰습니다. 2023년 두 차례나 층간소음 해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아파트를 짓는 건설사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골자입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에서는 층간소음 문제에 대한 법률적 관점과 정부의 층간소음 대책 실효성에 대해 짚어보려 합니다.
※부동산과 관련한 어려운 법률상식을 전문 변호사가 쉽게 풀어드립니다. <김변의 부동산 법률상식>은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김건 기자 guny80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