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토마토 노제욱 기자] 요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무려 8억원에 육박하는 '재건축 부담금'을 부과 받은 단지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주인공은 바로 한강변 알짜 단지로 꼽히는 용산구 이촌동의 '한강맨션'입니다.
7억7000만원의 재건축 부담금은 역대 최고 금액인데요. 앞서 부담금이 가장 컸던 성수장미(5억원) 보다 무려 2억7000만원이나 더 많은 것입니다. 이번 IB토마토 '참 쉬운 경제'에서는 재건축 부담금을 발생시키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이른바 '재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려운 경제용어, 복잡한 경제현상. 쉽게 풀어드립니다. <참! 쉬운 경제>는 IB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노제욱 기자 jewookis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