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끄떡없는 더네이쳐홀딩스, 매출·영업이익 '쑥쑥'
매출액, 전년비 22.2% 증가한 596억원
영업이익, 11.5% 늘어난 94억원
공개 2021-08-13 16:26:17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3일 16:26분 IB토마토 유료사이트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출처/더네이쳐홀딩스
 
[IB토마토 변세영 기자] 더네이쳐홀딩스(298540)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2분기(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596억원, 영업이익은 11.5% 상승한 9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5%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더네이쳐홀딩스는 2016년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 런칭 이후 22회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와 ‘NFL’의 활약이 돋보였다. 올 2분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3% 성장했다. 키즈 라인의 경우, 등교 확대와 패밀리룩의 선호 등 우호적 환경 속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기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매장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42개다.
 
스포츠 컬처 브랜드 ‘NFL’도 특유의 색감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1020세대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이 171% 늘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2004년 카메라 등 소형전자기기 및 차량용 전자제품 악세서리 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지난 2013년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라이선스 도입 이후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대표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외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스포츠웨어 브랜드 NFL, 여행용가방 브랜드 JEEP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코로나19로 패션업계가 직격탄을 맞는 상황에서도 매출이 지난 2019년도 2353억원에서 지난해 2980억원으로 껑충 뛰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하반기는 아시아 최대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과 차별화된 FW 컬렉션이 준비된 만큼 국내외 소비자의 니즈를 세밀히 만족시키며 한 단계 높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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