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차 브랜드 오설록은 워터플러스 깔라망고 체리플럼 총 2종을 출시한다. 해피자몽은 리뉴얼해 내놓는다. 주 소비층인 MZ세대 여성의 선호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맛과 성분을 담았다. 산뜻한 디자인으로 패키지를 바꿨다.
워터플러스는 2001년 출시해 20여 년간 사랑 받은 오설록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여름철 생수 500㎖에 한 포씩 넣어 하루 3회 음용하면 물 권장섭취량 1.5L를 쉽게 마실 수 있다. 모든 제품에 항산화 효과, 체지방 관리 등에 도움되는 녹차 카테킨도 한포당 180㎎ 담겼다.
깔라망고는 달콤한 망고와 새콤한 깔라만시가 조화를 이룬다. 레몬밤 추출물을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다. 체리플럼은 체리와 자두에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담았다. 해피자몽에는 녹차유래유산균과 복합아미노산을 함유했다.
17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셀렉티브에서 라이브방송 판매를 진행한다. 워터플러스를 비롯해 아이스티, 그린티웨하스, 녹차밀크스프레드 등 오설록 디저트류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댓글 인증 1만원 할인쿠폰 등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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