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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어플라이언스, 58억원 규모 올해 첫 공급계약 체결
2019년 매출액 대비 12.97% 규모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
BMW 제품 관련 계약 이전부터 지속
공개 2021-02-22 16:16:33
이 기사는 2021년 02월 22일 16:16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김성현 기자]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가 독일 KOMSA AG와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첫 공급계약으로, 계약 금액은 60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이날 차량용 레이다 영상장치 업체인 KOMSA AG와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약 58억888만원이다. 이는 2019년 매출액(약 447억7046만원) 대비 12.97% 규모로, 계약기간은 올해 10월21일까지다. 
 
금번 공급계약은 올해 첫 계약 공시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매출액 대비 9.7% 규모(43억원)의 ‘독일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2004년 설립돼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전방표시장치(HUD),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내비게이션의 제조·유통·판매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이어 2017년 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며 회사 입지를 견고히 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올해 첫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출처/모바일어플라이언스 공식 홈페이지
 
회사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약 315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순서대로 7.9%, 1509% 성장세를 시현했다. 
 
레이다 영상 기록장치의 경우 회사가 선적 중인 BMW 모델은 전세계 12개국 언어로 약 30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우디 레이다 영상 기록장치 제품 역시 전 세계 12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개발돼 판매 중이다. 
 
BMW HUD는 미주, 유럽지역에서 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ADAS의 경우 2016년 6월 BMW향으로 ADAS 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다른 완성차 업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공급 실적을 토대로 자동차 업체뿐 아니라 자동차 연관 산업 업체와의 공급도 계획 중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IB토마토>에 “BMW 제품 관련 공급 계약은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앞서 진행한 계약 건보다 이번 계약 규모가 큰 편이다”라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sh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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