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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 수요예측 흥행…공모가 1만5000원
참여기관 99.95%,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 제시
공개 2020-11-19 16:44:08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9일 16:44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포인트모바일의 핸드헬드 터미널 PM451. 출처/포인트모바일 홈페이지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포인트모바일의 수요예측이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16~17일 진행된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1508개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447.0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닥 상장사 수요예측 중 카카오게임즈(293490)의 1478.53대 1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5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포인트모바일이 갖고 있는 기술력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고객으로 인해 성장성이 보장됐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공모에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9.95%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인트모바일은 다수의 ODM·OEM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테일 1위인 아마존(Amazon)과 유럽 슈퍼마켓 시장 점유율 1위인 알디(Aldi)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은 중국공장 CAPA를 늘리기 위한 증설에 10억원, 원자재 확보 112억800만원, 연구개발에 40억원을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늘어나면서 2022년 원자재 확보 비용이 당초 계획보다 20억원가량 증가했다.
 
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기관투자자들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줬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포인트모바일은 23~2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을 진행한 후 다음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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