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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현장
앱코 “세계 공략·신시장 개척 모두 잡겠다”
세계시장 진출로 글로벌 게이밍 기어 기업 도약
소형·음향·스마트 스쿨 등 성공적인 사업 확장
공개 2020-11-18 14:41:36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8일 14:41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손강훈 기자] “게이밍 기어의 해외 매출 본격화와 함께 소형가전 및 음향기기 시장 공략을 통한 매출의 증가, 국내 스마트 단말기 충전함 본사업 시행으로 지금보다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다”
 
오광근 앱코 대표이사는 18일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성장을 자신하면서 상장 후 계획과 비전을 설명했다.
 
오광근 앱코 대표이사가 18일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 발표자로 나섰다. 출처/IR비즈넷
 
앱코는 지난 2001년 설립됐으며 게이밍 기어(게임용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PC케이스 등)와 소형 및 음향가전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고객니즈 분석→시장현황 분석→브랜드 전략 수립→제품기획 및 마케팅→디자인 설계, 생산→제품출시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모두 잡을 수 있었고 이러한 사업 프로세스를 미국 아마존(Amazon) 시장 개척 및 신규 사업 확정에도 적용해 빠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 주력 사업인 게이밍 기어에서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은 2017년 473억원, 2018년 663억원, 2019년 843억원으로 최근 3년 연평균 성장률이 41.2%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2017년 34억원, 2018년 37억원, 2019년 55억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27.1%를 기록했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앱코는 게이밍 기어를 통해 쌓은 브랜드 파워와 빠른 제품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소형가전, 음향기기 등 뉴라이프 가전과 스마트 스쿨 시장에 진출, 매출 다각화에 나섰다.
 
소형가전 사업브랜드 ‘오엘라’는 지난해 욕실 무선청소기, 전동마사지건을 출시한 이후 올해 이미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6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음향기기 브랜드 ‘비토닉’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나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시장의 반응을 얻으며 상반기 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4년도부터 전략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스마트 단말기 충전함 시스템 ‘PADBANK’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총 5차에서 진행된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시범사업에서 모두 납품되면서 스마트 스쿨 시장 공략도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으로 모집된 자금은 생산물류센터 확충과 연구개발(R&D), 해외사업 및 신사업 투자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광근 대표는 “앱코가 퀀텀점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세계에서 경쟁하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더 큰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앱코의 총 공모주식 수는 250만7000주이며 공모가 희망밴드는 2만1400~2만4300원이다. 17일과 18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며 23~24일 청약을 실시한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일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손강훈 기자 river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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