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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채형석·동석 부회장 자녀, AK홀딩스 49만주 증여받아
채 부회장 장남의 AK 홀딩스 지분, 0.001%→2.04%
공개 2020-09-11 14:18:21
이 기사는 2020년 09월 11일 14:18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기범 기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과 채동석 애경산업(018250) 부회장이 자식들에게 AK홀딩스 49만주를 증여했다. 49만주는 전제 지분의 3.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애경그룹 본사 전경. 사진/손강훈 기자
 
AK홀딩스(006840)는 채형석 총괄부회장과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이 각각 25만주, 24만주를 본인들 자녀에게 증여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장남 채정균씨는 아버지인 채 총괄부회장에게 25만주를 받았다. 채씨의 보유 주식수는 2만608주에서 27만608주(2.04%)로 크게 증가했다. 
 
두 딸 채문경·수경씨 역시 아버지인 채 부회장에게 각각 12만주씩 증여받았다. 채문경·수경씨도 보유 주식이 1만4099주에서 13만4099주(1.01%)로 각각 늘었다.
 
채정균·문경·수경씨가 AK홀딩스 주식을 수증 받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16년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은 본인의 AK홀딩스 주식 10만주를 손주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AK홀딩스 관계자는 <IB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적절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개인주주의 의사로 증여 결정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절차를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기범 기자 partn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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