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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0.5조 자사주 취득…소각 여부 '미정'
공개 2020-08-28 11:09:46
이 기사는 2020년 08월 28일 11:09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박기범 기자] SK텔레콤(017670)이 50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하지만 취득한 자사주의 소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현재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출처/뉴스토마토
 
SK텔레콤은 지난 27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주주 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탁 계약 방식으로 위탁투자중개업자인 SK증권(001510)을 통해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8월27일까지 1년간이다.
 
다만,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SKT관계자는 <IB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는 자사주 소각에 관한 계획이 없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 3년간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New ICT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New ICT 사업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는 추세에 맞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의 현재 보유 자사주는 약 760만주로, 전체 주식 수 중 9.4%에 해당한다.
 
박기범 기자 partn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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